건강보험 본인 확인을 위해 지금까지 병원에 가셔서 이름이랑 생년월일만 말하고 치료받으셨나요?
이제 병원에서는 건강보험증이나 신분증을 제출하지 않으면 치료받지 못합니다. 이 제도에 대해 말씀드리니, 참고하셔서 불이익받는 일이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건강보험증 대여 및 도용로 인해 건강보험 기금 손실을 막고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건강보험 본인 확인 강화제도를 시행합니다.
2022년 한 해에만 국내외 586명이 적발되어, 이용 금액만 6억 2800만원에 달할 정도로 명의대여 및 도용의 사례가 무척 많습니다.
이에 더해 중국에서는 이러한 방법을 이용하는 내용까지 무분별하게 공유되고 있는 상황으로 국민건강보험 가입비중이 2% 밖에 안됨에도 불구하고 그 중 10%가 부정 사용 중임이 매우 충격적이기까지 합니다.
본인 확인 강화제도는 5월 20일부터 시행되는 제도로 이 기간 이후에는 아래와 같은 신분증을 꼭 지참하셔서 병원에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19세미만이거나 응급환자라면 주민등록증 등 본인 확인을 위한 유효한 신분증이 없는 상황으로 이런 경우에는 주민등록번호 등으로 본인 확인이 된다면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분증 분실 등으로 병원 이용이 어렵다면 아래 방법을 통해 신분증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서민금융진흥원에는 저소득층과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대출관련 상품이 있습니다. 이러한 대출 상품들은 생계지원, 주거자금, 창업운영자금…
정부에서는 2024년 7월부터 시니어 분들의 요실금 질환에 대한 치료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일정 조건이…
자활근로는 기초수급자 혹은 차상위분들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기초수급자이신 분들 중 만18세이상부터 65세미만의 분들은 근로능력평가를 통해…
기초수급자 분들은 자활에 참여하느니, 그냥 근로능력없음으로 평가받고 다른 일을 하시는 게 낫다는 생각을 많이 하시죠?…
2024년 국민연금을 200만원 이상 수급하시는 분들이 2023년에 비해 2배나 넘게 늘어났습니다. 이렇게 갑자기 늘어난 국민연금…